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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체육회

보도자료

[뉴스서천] 일반부 ㈜우양 족구팀, 창단 후 첫 우승 _ 서천엠 족구챔피언스리그 122팀 9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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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3.03.30

2022~2023 서천엠 족구챔피언스리그 일반부에서 ㈜우양 족구팀이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일반부와 체전부 등 전국 122개 팀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17일부터 2월12일까지 주말마다 대회가 진행됐다.

일반부의 경우 서천군 유일의 실업족구팀인 ㈜우양족구팀이 지난해 8월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우양족구팀은 대회 마지막날인 12일 결승전에서 ‘울산 하나’를 2대1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 일반부에서 우양 이창훈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상금 20만원)을, 우양 김보람이 최우수 공격수상(상금 20만원)을 받았다.

체전부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생거진천RUN’을 누루고 우승을 차자했다.

군은 3개월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겨울 스포츠로서의 족구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손희준 스포츠마케팀장은 ‘한산모시체육관을 족구 전문 체육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냉난방 시설을 보강해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족구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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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만 기자 / 승인 2023.02.17 11:07


출처 : 뉴스서천(http://www.news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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